롬바드오디에 "기술주 외 섹터에 분산투자해야"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7.03 06:37
수정2026.07.03 06:38
스위스 자산운용사 롬바드 오디에의 나네트 헤클러-페이더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현지시간 1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기술주 외 섹터들에 분산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헤클러-페이더 CIO는 "우리는 기술주에 대해 시장 비중 정도를 유지하는 것은 여전히 좋지만, 인공지능(AI)의 수혜를 간접적으로 받고 있는 다른 섹터들에 더 무게를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예를 들어 우리는 금융주에 매우 큰 관심을 가져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금융주를 뒷받침하는 요인들이 꽤 많기 때문"이라며 "우선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조금 인상해야 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은 은행들의 이자이익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헤클러-페이더 CIO는 "유럽의 경우 이미 인상이 진행 중"이라며 "아울러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인수합병(M&A) 활동과 기업공개(IPO) 역시 금융주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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