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韓에서는 매도 폭탄·日에서는 매수 폭탄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7.02 18:01
수정2026.07.02 18:39
[도쿄증권거래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 주식시장에 몰린 해외 투자액과 일본 개인 주주 수가 사상 최대치로 나타습니다.
2일 도쿄증권거래소의 투자 부문별 매매 동향에 따르면 일본 주식시장에서 해외 투자자는 연초부터 6월 19일까지 현물 주식을 10조9천391억엔(약 104조8천300억원) 순매수했습니다.
같은 기간 해외에서 유입된 주식 투자액으로 사상 최대이며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5배에 이릅니다.
이전 최대 기록은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대규모 금융완화정책인 이른바 '아베노믹스'가 발표된 직후인 2013년 상반기 8조3천억엔(약 79조5천600억원)이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일본 기업의 자본 효율성과 수익성이 개선됐고 인공지능(AI) 투자와 밀접한 반도체 분야에서 일본 업계가 저변을 확대하면서 새로운 해외 투자자가 유입되는 흐름이라고 해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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