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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 3세 신중현, SBI저축은행 상무 승진…미래성장실 전면 배치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7.02 17:57
수정2026.07.02 17:59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차남인 신중현 SBI저축은행 시너지팀장이 상무로 승진해 신설 조직인 미래성장실을 이끌게 됐습니다.



SBI저축은행이 지난 1일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신 상무는 교보라이프플래닛에서 SBI저축은행으로 자리를 옮긴 지 약 2개월 만에 상무로 승진했습니다.

신 상무가 이끌 미래성장실은 시너지팀과 미래비전팀을 산하에 둔 신설 조직으로 SBI저축은행의 본업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신사업 발굴, 디지털 혁신 로드맵 수립, 글로벌 협업 체계 구축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번 조직개편은 교보생명 편입 이후 SBI저축은행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작업으로 해석됩니다. 이를 통해 SBI저축은행과 교보생명그룹 간 시너지 창출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보생명은 지난 4월 SBI저축은행 지분 50%에 1주를 더해 인수를 마무리했습니다. 생명보험업을 주력으로 하는 교보생명에 여·수신 기능과 전국 단위 영업망을 갖춘 저축은행이 더해지면서, 양사 간 금융서비스 연계 가능성이 커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SBI저축은행은 "이번 조직개편 및 인사를 통 통해 미래 금융 전략 수립을 주도하고, 디지털 전환에 있어 선제적인 역량을 확보해 나가는 동시에 두 회사의 시너지 창출과 사업 경쟁력 강화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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