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미래적금 누적 가입신청 200만명 돌파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7.02 17:38
수정2026.07.02 17:41
[2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영업부에 청년미래적금 관련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자가 오늘(2일) 기준 2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자가 누적 201만200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2일 출시 후 닷새 만에 1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9영업일 만에 2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청년도약계좌가 출시 약 2년만에 누적 가입자가 200만명을 넘어선 데 비해 증가 속도가 빠릅니다.
청년미래적금은 만 19∼34세 청년이 매월 최대 50만원 한도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입니다. 납입액에 정부가 6% 또는 12%의 기여금을 매칭 지원하고, 이자소득세가 면제됩니다. 우대형은 연 최고 19.4% 금리 혜택이 제공됩니다.
청년의 자산 형성 수요에 더해 청년도약계좌 대비 짧아진 만기, 확대된 혜택, 높은 금리, 적극적 홍보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청년미래적금은 오는 3일까지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요건을 충족하면 모두 가입 가능합니다.
약 3주간 자격 심사가 이뤄지며 결과는 24일 개별 안내됩니다. 심사 통과자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 동안 계좌를 개설할 수 있고, 이후 매월 1천원부터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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