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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여름휴가 성수기 시작하자마자 '줄인상'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7.02 16:12
수정2026.07.02 17:10

국내 최대 호텔과 리조트 기업인 소노트리니티그룹에서 여름 성수기를 맞아 줄줄이 가격을 올립니다.

성수기 맞이 할인이 아니라 인상을 하는 셈인데요. 뷔페 가격은 전국 7곳에서 27% 인상되고, 천안과 거제 워터파크 요금도 특히 어린이 요금이 10~20%대 대폭 인상됩니다.



소노 측은 "고급 식자재를 추가하고 메뉴를 다양화해 성수기 한시적으로 가격이 변동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결국 성수기 한정 비싼 요금이라는 건데, 가격을 올린 것 자체도 소비자 입장에선 불만입니다만 그 인상폭이 상당합니다.

같은 외식업계여도 이를테면 카페는 100~200원 인상이 쉽지 않은 결정으로 이뤄지는데 일종의 사치재라는 이유로 호텔이나 리조트 서비스 가격은 지나치게 천장이 없다는 지적입니다.

업체 입장에서도 어차피 돈 있는 사람만 온다는 생각보단 조금 더 경각심을 가져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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