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전략] 반도체 차익실현에 뉴욕증시 하락…순환매 기대
SBS Biz
입력2026.07.02 15:58
수정2026.07.02 16:44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마감했습니다.
어제(1일) 전해드린 대로 반도체주 올 상반기에만 80% 넘게 급등했는데요.
빠르게 오른 만큼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다우는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AI 관련주들이 급락하며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기술주에서 우량주로 GREAT ROTATION 대순환이 3분기에 이러 질 거라고 분석했습니다.
주요 이슈들도 살펴보시죠.
케빈워시의 첫 국제무대, 메타의 클라우드 사업 그리고 미국과 이란의 간접회담까지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취임 후 처음으로 국제무대에 섰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이 주최한 포럼서 다양한 발언을 했는데요.
우선 인플레 위험이 완화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기자들은 질문을 쏟아냈는데요.
트럼프대통령의 인하 압박에 대한 질문에 워시 의장은 "우리는 독립적인 중앙은행"이라며 "거기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완화되었지만 아직 높다며 2% 목표를 반드시 되돌릴 거라고 말했는데요.
이 발언이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거냐는 질문엔 "원칙을 깨지 않을 거라며" 포워드 가이던스는 폐지한다는 방침을 유지했습니다.
추가로 태스크포스 위원을 구성했으며 다음 주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오늘(2일) 지수에 가장 영향을 준 메타 살펴볼까요?
그간 빅 4 하이퍼스케일러 중 유일하게 클라우드 사업을 하지 않고 있던 메타, 드디어 칼을 빼들었습니다.
메타가 AI 클라우드 사업 진출을 예고한 건데요.
구상은 두 가지입니다.
자체 AI 모델, 뮤지스파크를 API 형태로 제공하는 방안이고요.
두 번째는 남는 컴퓨팅 자원 자체를 외부에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그간 대규모 인프라 투자에 대한 자금 회수 기반을 마련하려는 전략인 것 같은데요.
기대감에 메타 주가는 8.81% 급등한 반면, 메타가 실제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면 AI 데이터센터 전용 사업자,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에게는 직격탄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우려에 코어위브와 네비우스 주가는 각각 13.9%와 17.0% 급락했습니다.
또 빅테크가 공격적인 투자를 하지 않을 거란 우려가 반도체주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줬고요,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 빠졌습니다.
한편 미국과 이란이 일단 도하에 모이긴 했습니다만, 직접 마주 앉은 회담은 아니었습니다.
중재국 카타르와 파키스탄 관계자들이 미국과 이란을 각각 회담한 뒤 오가며 의견을 전달하는 '간접회담' 방식이었습니다.
우선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상선 운항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반면, 이란은 동결자산 해제와 해협 관리권 논의를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DC에서 취재진을 만나, "아주 좋은 회담을 했다"며 "이란 비핵화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말했는데요.
다만 비핵화 문제를 둘러싼 양측의 입장 차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어서 오늘장 주요 일정입니다.
오늘 밤에는 미국 6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됩니다.
비농업 취업자수와 실업률은 연준의 금리 판단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핵심 지표입니다.
함께 나오는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도 노동시장 둔화 여부를 확인하는 재료가 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마감했습니다.
어제(1일) 전해드린 대로 반도체주 올 상반기에만 80% 넘게 급등했는데요.
빠르게 오른 만큼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다우는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AI 관련주들이 급락하며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기술주에서 우량주로 GREAT ROTATION 대순환이 3분기에 이러 질 거라고 분석했습니다.
주요 이슈들도 살펴보시죠.
케빈워시의 첫 국제무대, 메타의 클라우드 사업 그리고 미국과 이란의 간접회담까지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취임 후 처음으로 국제무대에 섰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이 주최한 포럼서 다양한 발언을 했는데요.
우선 인플레 위험이 완화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기자들은 질문을 쏟아냈는데요.
트럼프대통령의 인하 압박에 대한 질문에 워시 의장은 "우리는 독립적인 중앙은행"이라며 "거기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완화되었지만 아직 높다며 2% 목표를 반드시 되돌릴 거라고 말했는데요.
이 발언이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거냐는 질문엔 "원칙을 깨지 않을 거라며" 포워드 가이던스는 폐지한다는 방침을 유지했습니다.
추가로 태스크포스 위원을 구성했으며 다음 주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오늘(2일) 지수에 가장 영향을 준 메타 살펴볼까요?
그간 빅 4 하이퍼스케일러 중 유일하게 클라우드 사업을 하지 않고 있던 메타, 드디어 칼을 빼들었습니다.
메타가 AI 클라우드 사업 진출을 예고한 건데요.
구상은 두 가지입니다.
자체 AI 모델, 뮤지스파크를 API 형태로 제공하는 방안이고요.
두 번째는 남는 컴퓨팅 자원 자체를 외부에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그간 대규모 인프라 투자에 대한 자금 회수 기반을 마련하려는 전략인 것 같은데요.
기대감에 메타 주가는 8.81% 급등한 반면, 메타가 실제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면 AI 데이터센터 전용 사업자,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에게는 직격탄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우려에 코어위브와 네비우스 주가는 각각 13.9%와 17.0% 급락했습니다.
또 빅테크가 공격적인 투자를 하지 않을 거란 우려가 반도체주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줬고요,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 빠졌습니다.
한편 미국과 이란이 일단 도하에 모이긴 했습니다만, 직접 마주 앉은 회담은 아니었습니다.
중재국 카타르와 파키스탄 관계자들이 미국과 이란을 각각 회담한 뒤 오가며 의견을 전달하는 '간접회담' 방식이었습니다.
우선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상선 운항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반면, 이란은 동결자산 해제와 해협 관리권 논의를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DC에서 취재진을 만나, "아주 좋은 회담을 했다"며 "이란 비핵화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말했는데요.
다만 비핵화 문제를 둘러싼 양측의 입장 차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어서 오늘장 주요 일정입니다.
오늘 밤에는 미국 6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됩니다.
비농업 취업자수와 실업률은 연준의 금리 판단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핵심 지표입니다.
함께 나오는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도 노동시장 둔화 여부를 확인하는 재료가 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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