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그룹 "R&D 등 성과 기반 6명 임원 승진"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7.02 11:42
수정2026.07.02 12:03
[한미약품 혁신성장부문 김나영 부사장(왼쪽)과 미래성장부문 최인영 부사장. (사진=한미그룹)]
한미그룹이 연구개발(R&D), 글로벌 사업개발 등 부문별 성과를 기반으로 임원 6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오늘(2일) 한미그룹은 이번 하반기 정기 임원 인사는 전문경영인 체제 수립 이후 처음으로,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에서 3명, 사업회사인 한미약품에서 3명이 승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R&D와 글로벌 사업개발, 헬스케어 사업 등 그룹의 핵심 부문에서 성과를 낸 인재들을 중심으로 한 성과 중심의 승진 인사"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미약품에서는 김나영 전무와 최인영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신준섭 상무가 전무이사로, 맹지웅 상무보가 상무이사로, 이준원 이사가 상무보로 각각 승진했습니다. 최재혁 한미약품 그룹장은 이사로 승진했습니다.
김나영 한미약품 부사장은 비만·대사질환 성장 전략인 H.O.P(Hanmi Obesity Pipeline) 프로젝트의 사업화 전략을 구축하고 시장 진입 기만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최인영 부사장과 맹지웅 상무이사는 차세대 혁신신약 개발 및 글로벌 사업 성과를 주도하며, 한미의 R&D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입니다. 최재혁 이사는 미래성장부문 비만대사센터에서 비만·대사질환 파이프라인 R&D를 수행하며 H.O.P 프로젝트 등 핵심 파이프라인 개발에 참여해 왔습니다.
신준섭 한미사이언스 전무이사는 헬스케어사업부문 의료기기 사업을 성장시켰고, 이준원 상무보는 의료기기기획팀을 이끌며 신규 사업기획과 제품 전략 수립, 사업 운영 효율화 등에서 성과를 만들어내 이번 승진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삼성 5억 사내대출 급제동…"국평 이하만"
- 2.7월부터 '이것' 들고 서울 지하철 못 타요
- 3.홍명보 감독, 연봉 얼마?…"日 감독보다 두 배 이상"
- 4."삼전닉스에 너무 쏠려"…'큰손' 블랙록, 입장 바꿨다
- 5.내일부터 차값 오른다…"주식 팔아 차 바꿀라 했더니"
- 6."삼전·닉스 성과급 환수 공문"에 발칵…산업부 "허위, 강력대처"
- 7.블룸버그 "애플, 中 CXMT·YMTC 칩 구매 협상중"
- 8.에코프로비엠, 1조2천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9."아! 그때 팔 걸"…국제 금값 13년 만에 최대 분기 하락
- 10.청년미래적금 내일부터 출생연도 관계없이 가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