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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AI폰도 50만원대…KT, 갤럭시 점프5 단독 출시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7.02 11:30
수정2026.07.02 12:02

[사진=KT제공]

KT는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A27 5G 모델을 기반으로 한 50만 원대 스마트폰 '갤럭시 점프5'를 내일(3일) 단독 출시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갤럭시 점프5는 169.1mm(6.7형) F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5천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보급형 스마트폰입니다. 두뇌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6 Gen 3을 탑재했으며 120Hz 주사율을 제공합니다. 갤럭시 A시리즈 전용 AI 기능인 '어썸 인텔리전스'가 적용됐으며 '서클 투 서치', '지우개', 음성·통화 녹음 내용 텍스트 변환 및 번역 등 다양한 AI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이번 보급형 모델도 출고가가 54만 5천600원으로 책정되면서 메모리발 가격 상승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전작인 점프4는 갤럭시 M 36 5G 기반이었는데, 올해 갤럭시 A27 5G로 모델이 바뀐터라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출고가 기준 약 10만 원 인상됐습니다. 점프4가 44만 9천900원에 출시됐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A26 5G 제품은 국내에 정식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오는 5일까지 개통하면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최대 10만 7천 원 상당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색상은 블랙, 라이트 그린, 라이트 핑크 세 가지로 출시되며 전국 KT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손정엽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상무)은 “새롭게 출시하는 갤럭시 점프5는 합리적인 가격에 갤럭시만의 특별한 AI 경험과 대화면·고화소 카메라 기능까지 모두 담아낸 제품"이라면서 "갤럭시의 AI 기능을 부담 없이 사용하고 싶은 고객은 물론, 학생·시니어 등 실속형 수요층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지”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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