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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설비 바꾸는 中企 30곳에 최대 3억 원 지원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7.02 11:07
수정2026.07.02 12:04

[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국내외 탄소규제에 대응해 설비를 바꾸거나 공정을 개선하려는 중소기업 30곳이 정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30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선정 기업은 탄소배출 비중이 높은 제조 분야 중소기업입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13곳,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10곳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들 기업은 탄소중립 설비를 도입하고 공정을 개선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동시에 에너지 효율을 높일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원청기업이 협력 중소기업의 자부담금을 지원하면 정부가 국비를 더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국비 지원 한도는 협력 중소기업이 사업비의 10%를 부담하는 경우 최대 3억 원입니다. 협력 중소기업의 자부담금이 없는 경우에는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됩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원청기업과 협력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공급망 기반 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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