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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K-미용의료 거점에 '콘다' 키오스크 설치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7.02 10:31
수정2026.07.02 10:42

[사진=다날 제공]
다날이 K-미용의료 오프라인 거점인 '언니가이드 센터'에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콘다(K.ONDA)' 키오스크를 설치해 결제 편의를 높였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언니가이드 센터는 940만 유저를 보유한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의 운영사 힐링페이퍼가 지난 3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마련한 K-미용의료 컨시어지 전용 공간입니다. 한국 미용의료 경험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에게 피부과·성형외과 예약부터 통역 지원, 상담까지 의료 이용 전 과정을 1:1 맞춤형으로 제공합니다. 특히 내·외국인에게 가격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는 '이퀄프라이스(Equal Price)' 정책으로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다날은 외국인 방문이 잦은 언니가이드 센터 내 콘다 발급 키오스크를 구축해 빠르고 간편한 카드 발급 및 충전, 환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최근 출시된 콘다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충전형 선불카드 서비스로 전용 앱과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으며 온라인 쇼핑, 배달 앱 주문, 교통카드, ATM 출금 등 방한 외국인에게 필요한 핵심 기능을 통합 제공합니다.

이달부터 외국인 관광객은 언니가이드 센터에 마련된 콘다 키오스크에서 카드를 손쉽게 발급받아 서울은 물론 전국 어디서든 편리하게 쓸 수 있게 됩니다. 다날과 힐링페이퍼는 이번 협력이 외국인 고객의 한국 관광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과 소비처 간 접점 확대 및 서비스 활성화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날 관계자는 “언니가이드 센터 내 키오스크 구축은 12조원 규모에 달하는 K-의료관광 결제 수요를 선점하고, 방한 외국인들에게 국경 없는 뷰티·의료 소비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점”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의 핵심 동선을 잇는 결제 거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콘다를 한국 여행의 필수 플랫폼으로 도약 시키겠다”고 전했습니다.

다날은 명동, 홍대 등 외국인 관광객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은 물론 공항, K-POP 체험·트레이닝 특화 공간인 월드케이팝센터, 이번 언니가이드 센터 등 주요 거점에 키오스크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콘다 서비스의 빠른 시장 안착을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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