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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한파에 '30만전자' 붕괴…SK하이닉스, 231만원선까지 밀려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7.02 09:49
수정2026.07.02 10:10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폭락하고 있습니다.

오늘(2일) 오전 9시 45분 기준 삼성전자는 어제보다 7.95% 하락한 28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30만원선을 내준데 이어 29만원선도 붕괴된 것입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어제보다 9.61% 내린 231만4000원에 거래 중입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빅테크의 과잉 투자 논란이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 종목의 매도세로 이어지자 국내 반도체 '투톱'도 급락 중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미국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10.57%), 샌디스크(-10.62%) 등이 큰 폭 하락했고, AMD(-6.89%), 인텔(-9.03%), 엔비디아도 (-1.25%)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6.27% 내렸습니다.

그러자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3% 내린 채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22%, 0.66%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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