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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중형주, 올해 하반기 소형주·대형주 아웃퍼폼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7.02 06:40
수정2026.07.02 10:20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질 캐리 홀 주식 전략가는 현지시간 1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중형주가 올해 하반기 소형주와 대형주를 아웃퍼폼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홀 전략가는 "우리는 올해 하반기에도 중소형주가 초대형주를 아웃퍼폼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점을 유지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중소형주의 이익 성장세가 크게 회복되면서 대형주의 이익 성장 속도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상반기에는 소형주의 성과가 훨씬 더 좋았다"며 "따라서 이제 성과 측면에서는 중형주가 뒤처진 만큼 따라잡을 수 있는 잠재력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홀 전략가는 "또한 현재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을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다"며 "우리 BofA 이코노미스트들은 연준이 올해 말쯤 총 3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러셀 2000 기업들은 부채 노출도가 단기 및 변동금리 부채에 더 많이 치우쳐 있기 때문에 레버리지가 훨씬 더 높고 차환 위험도 훨씬 크다"며 "따라서 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러한 위험 요인들을 고려할 때 우리는 하반기에 소형주보다는 중형주 쪽으로 더 무게를 두고 접근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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