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메가박스 합병 없던일로…중앙그룹 회생 후폭풍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7.01 17:00
수정2026.07.01 17:40
영화관 업계의 최대 '빅딜'로 꼽혀왔던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의 합병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롯데쇼핑은 오늘(1일) 공시를 통해 롯데컬처웍스가 콘텐트리중앙과 추진 중이던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합병 절차가 중단됐다고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시에 따르면 양사는 합병 추진을 위해 맺었던 업무협약(MOU)이 올해 6월 30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관련 절차를 중단했습니다.
중앙그룹이 재무 위기를 겪으면서 콘텐트리중앙에 대한 회생절차가 개시되는 상황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풀이됩니다.
롯데시네마는 메가박스와의 합병이 무산되면서 자체 역량을 키우고 새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전념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시네마 운영사인 롯데컬처웍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7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하수관 공사하다 나온 금괴가 148억원?...알바생 '횡재' 하겠네
- 2.근육 늘고, 2주에 1번 맞고…위고비·마운자로 잡는다
- 3.[단독] 노태문 대표, 내일 경영 설명회…첫 DX 적자 타개책 주목
- 4.SK하이닉스 '주식 성과급' 타결 초읽기…현대차도 교섭 재개
- 5.'자발적 퇴사해도 100만원 실업급여?'…조기 퇴사 부추길라
- 6.용산에 '청년 신도시'들어서나…김윤덕·오세훈 20일 회동
- 7.취약계층 지원 늘어나나…복권 '자동배분' 7천억 손본다
- 8.'이것' 가입했더니 월소득 50만원 껑충…뭐길래
- 9."고소득 부모 절세수단 악용 우려"…재경부, 주니어ISA 반기
- 10.박근혜 前대통령도 포함된 듯…서강대 개인정보 18만건 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