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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보금자리론 금리 0.3%p↑…올해 다섯 번째 인상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7.01 16:18
수정2026.07.01 16:23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가 더 오릅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 금리를 오는 7일부터 0.3%포인트(p) 올린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지난 1월 0.25%p, 2월 0.15%p, 4월 0.3%p, 5월 0.25%p 높인 데 이어 올해 들어 다섯 번째 인상입니다.

이에 따라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4.9(만기 10년)∼5.2%(만기 50년)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저소득 청년, 신혼 가구, 사회적 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 사기 피해자 등에게는 최대 1%p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저 연 3.9%∼4.2% 금리를 적용합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최근 시장금리와 조달비용 상승을 반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나 서민·실수요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금리를 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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