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없애고 혜택 늘리고…다시 불붙는 모임통장 경쟁
SBS Biz 정보윤
입력2026.07.01 11:23
수정2026.07.01 12:00
[앵커]
앞서 보신 금리 외에도 은행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자금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가용 현금을 쉽게 담아놓는 모임통장 경쟁이 다시 치열해지는 모습인데, 이 내용도 짚어보겠습니다.
정보윤 기자, 어떻게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까?
[기자]
토스뱅크는 오는 8월부터 모임카드 발급수수료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토스뱅크의 모임통장은 여러 명이 카드를 발급받아 결제할 수 있는데 기존에는 최초 발급 이후 수수료 2000원이 붙었지만 월 3회까지는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음식점이나 볼링장 등에서 모임통장을 쓰면 매월 최대 7500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혜택도 상시화 합니다.
지난 2023년 모임통장을 첫 출시한 뒤 프로모션으로 한정 기간 운영하던 혜택을 앞으로도 계속 제공하기로 한 것입니다.
모임통장이 증권사로의 머니무브를 막는 수신 방어막 역할을 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모임통장이 실제 어느 정도나 수신 방어 역할을 하고 있는 건가요?
[기자]
업계 1위인 카카오뱅크 모임통장 잔액은 2021년 3조 8000억 원에서 2024년 8조 4000억 원, 지난해 10조 7000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머니무브가 본격화된 올해 1분기엔 11조 6000억 원으로 전체 수신 증가액의 90%를 차지하며 수신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저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데다 고객 락인 효과가 뛰어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에 은행권의 모임통장 경쟁이 다시 활발해지는 양상인데요.
카카오뱅크와 iM뱅크는 나란히 'AI 모임총무' 기능을 탑재했고, 신한은행은 최근 월별 모임비 브리핑과 선물하기 등을 추가하며 서비스 고도화에 나섰습니다.
SBS Biz 정보윤입니다.
앞서 보신 금리 외에도 은행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자금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가용 현금을 쉽게 담아놓는 모임통장 경쟁이 다시 치열해지는 모습인데, 이 내용도 짚어보겠습니다.
정보윤 기자, 어떻게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까?
[기자]
토스뱅크는 오는 8월부터 모임카드 발급수수료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토스뱅크의 모임통장은 여러 명이 카드를 발급받아 결제할 수 있는데 기존에는 최초 발급 이후 수수료 2000원이 붙었지만 월 3회까지는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음식점이나 볼링장 등에서 모임통장을 쓰면 매월 최대 7500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혜택도 상시화 합니다.
지난 2023년 모임통장을 첫 출시한 뒤 프로모션으로 한정 기간 운영하던 혜택을 앞으로도 계속 제공하기로 한 것입니다.
모임통장이 증권사로의 머니무브를 막는 수신 방어막 역할을 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모임통장이 실제 어느 정도나 수신 방어 역할을 하고 있는 건가요?
[기자]
업계 1위인 카카오뱅크 모임통장 잔액은 2021년 3조 8000억 원에서 2024년 8조 4000억 원, 지난해 10조 7000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머니무브가 본격화된 올해 1분기엔 11조 6000억 원으로 전체 수신 증가액의 90%를 차지하며 수신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저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데다 고객 락인 효과가 뛰어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에 은행권의 모임통장 경쟁이 다시 활발해지는 양상인데요.
카카오뱅크와 iM뱅크는 나란히 'AI 모임총무' 기능을 탑재했고, 신한은행은 최근 월별 모임비 브리핑과 선물하기 등을 추가하며 서비스 고도화에 나섰습니다.
SBS Biz 정보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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