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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국민성장펀드, 대한민국 '피지컬AI 글로벌 1강' 현실로 만들 것"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7.01 10:29
수정2026.07.01 11:05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가운데)과 이억원 금융위원장(왼쪽 두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M.AX 얼라이언스-국민성장펀드 연계 간담회'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부는 오늘(1일) 산업은행 대회의실에서 '국민성장펀드-M.AX 프론티어 프로젝트' 민관 합동간담회를 열고 피지컬 AI 최강국으로의 도약을 이끌 유망 선도기업과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금융위와 산업부는 대한민국 제조업의 강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피지컬 AI 시장을 선도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M.AX 프론티어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산업부가 M.AX 얼라이언스를 통해 제조기업의 AI 전환과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금융위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유망 선도기업의 대규모 투자와 스케일업을 뒷받침합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산업과 금융을 연계한 'M.AX 프론티어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 산업현장의 투자수요를 듣고 피지컬 AI 핵심 분야의 메가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산업부는 "인구절벽, 생산성 감소 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제조업의 AI 대전환(M.AX)이며 이는 개별 기업의 노력만으로 달성이 어려운 만큼 1500여 산·학·연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M.AX 얼라이언스가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AI 팩토리, AI 로봇, AI 반도체의 세 가지 핵심축을 기반으로 신속히 제조업 전반에 AX를 적용하고 확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금융위는 산업부의 M.AX 얼라이언스와 연계해 피지컬 AI 주요 시장의 유망 선도기업과 메가프로젝트를 공동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과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한 장기 인내자본을 공급합니다.

AI·로봇·미래차·방산·반도체·이차전지 6개 분야에 올해 약 16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고, 산업부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할 국가대표 기업을 육성할 전망입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민성장펀드의 제1호 M.AX 투자 프로젝트인 '초고압 해저케이블 생산공장 증설'을 추진하는 LS전선이 참석했습니다.

LS전선은 M.AX 얼라이언스 AI 팩토리 분과에 참여해 초장거리·고중량 해저케이블 생산 및 품질 검사공정에 AI를 도입하는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국민성장펀드는 대한민국 '피지컬 AI 글로벌 1강' 도약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강력한 이행수단으로, 민간 투자를 촉진하는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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