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뷔페 20만원대 평준화?…그랜드하얏트, 20만9천원으로
SBS Biz 김한나
입력2026.07.01 10:19
수정2026.07.01 10:52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더 테라스 키친' 뷔페 가격을 20만원대로 인상했습니다. 올해들어 신라, 롯데 등 주요 호텔들의 뷔페 가격 인상이 잇따르면서 '1인 20만원'이 기본값이 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테라스 키친은 오늘(1일)부터 성인 주말 점심 가격을 17만 9천원에서 20만 5천원으로 14.5% 인상했습니다.
주말 저녁은 19만 9천원에서 20만 9천원으로 5%, 주중 점심은 16만 9천원으로 9%, 주중 저녁은 19만 9천원으로 5.3% 각각 비싸졌습니다.
그랜드 하얏트 측은 "주중 점심은 화이트와인 1잔, 주말 점심은 샴페인 1잔이 포함된다"며 "보다 좋은 식재료와 메뉴 구성의 변화로 가격이 인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포시즌스호텔의 '더 마켓 키친'도 오늘부터 성인 주말 점심과 목·금·주말 가격을 19만원대에서 20만 5천원으로 3% 올립니다.
앞서 서울신라호텔의 '더 파크뷰', 서울롯데호텔의 '라세느',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의 '콘스탄스' 모두 올해들어 20만원대로 가격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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