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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는 15일부터 '업무보고 시즌2'…국민 200명도 함께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7.01 09:41
수정2026.07.01 10:15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5일부터 2차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주재합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15일부터 21일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생중계되는 2차 업무보고를 주재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지난해 부처 업무보고 당시 각 부처가 보고한 내용들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한 취지"라며 "국민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민생 체감 정책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상세히 알리기 위한 목적"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업무보고 대상은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19부·6처·18청·7위원회와 국민 체감형 민생사업을 추진하는 140개 공공기관입니다. 구조개혁을 포함한 개혁 과제와 지방 주도 성장 과제, 국가 정상화 과제 등의 추진 상황도 상세히 다뤄질 전망입니다.

이번 보고에는 부처 관계자 뿐만 아니라 약 200명 규모의 국민참관단도 참여합니다. 청와대는 "대통령과 함께 주권자인 국민이 직접 업무보고를 받고, 궁금한 점을 묻는 국민참여형 업무보고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업무보고에 함께해주실 200분의 국민 참관단 여러분을 기다린다"며 "이번 업무보고는 일방적 성과 발표가 아닌 국민 여러분과 정책 성과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국정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참관단은 오는 6일까지 이 대통령의 페이스북·유튜브·X·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모집합니다. 업무보고 전 과정은 KTV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업무보고는 국민의례와 대통령 모두발언에 이어 부·처·청 기관장들의 보고 순으로 진행됩니다. 이후 자유토론과 국민참관단의 질의·제안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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