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성과급 환수 공문"에 발칵…산업부 "허위, 강력대처"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7.01 09:34
수정2026.07.01 13:13
정부가 최근 인터넷에서 돌고 있는 '초과이익 공유제 관련 루머'를 "사실과 다르다"며 일축했습니다. 그러면서 악의적 유포엔 수사기관 신고 등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산업통상부는 오늘(1일) "온라인상 유포되고 있는 초과이익 공유제 관련 정부 주도 씽크탱크 구성 등을 위해 정부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공문을 발송했다는 글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입장을 내놨습니다.
앞서 블라인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산업부와 노동부 중심으로 정부 주도 싱크탱크를 7월 꾸린다"거나 "반도체 초과이익 공유제를 도입한다", "이를 위해 노사 성과급 협정을 백지화한다",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공문을 발송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온 바 있습니다.
이 글을 기반으로 고용노동부의 토론회 일정 등이 함께 공유되면서 끊임없이 확대 재생산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도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부는 "이 같은 잘못된 글을 악의적으로 유포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수사기관 신고 등을 통해 강력히 대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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