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강세론자 "증시 회복탄력성 강해"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7.01 06:40
수정2026.07.01 10:20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로 알려진 존 스톨츠퍼스 오펜하이머 수석 투자 전략가는 현지시간 29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현재 증시 회복탄력성이 매우 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스톨츠퍼스 전략가는 "시장 상황은 여전히 놀라울 정도로 좋다"며 "지금 시장을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는 여전히 '회복탄력성'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다만 회복탄력성이 있다는 것이 무조건 강력하다는 뜻은 아니"라며 "어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를 견뎌낸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톨츠퍼스 전략가는 "그것이 경제 지표든, 중동 협상의 결렬과 관련된 소식이든 시장이 어떠한 악재에 직면할 때마다 그 회복탄력성으로 극복해 내는 것처럼 보인다"며 "비관론자들과 회의론자들이 시장을 끌어내리려 할 때마다 예상보다 좋은 기업 실적이나 우려했던 것보다 양호한 부채 상황 등이 회복탄력성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펀더멘털도 여전히 매우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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