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연준, 내년 금리 1~2차례 인상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7.01 06:37
수정2026.07.01 10:19
JP모건 자산운용의 밥 미셸 채권 글로벌 책임자는 현지시간 29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에 금리를 1~2차례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미셸 책임자는 "지금과 같은 경제 성장의 근본적인 트렌드, 즉 시스템 내에 넘쳐나는 유동성과 현재 미국 및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이 모든 자본지출(CapEx)이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속화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연준은 내년에 금리를 한두 차례 인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는 우리가 2022년과 2023년에 겪었던 것과 같은 극적인 금리인상 사이클은 아니"라며 "현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유지 차원의 금리인상'에 더 가깝다"고 일축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미 다른 중앙은행들도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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