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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하반기, 외환시장 주중 24시간 중단 없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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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7.01 05:57
수정2026.07.01 10:17

■ 모닝벨 '조간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동탄·기흥·구리 '핀셋 3중규제'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정부가 경기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 등 3곳을 이른바 '삼중 규제' 지역으로 편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일)부터 동탄, 기흥, 구리를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역시 이들 3곳을 오는 5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반도체 성과급 호재 등으로 집값이 가파르게 오른 수도권의 신흥 과열 지역을 정부와 경기도가 정조준한 것입니다.

해당 지역은 대출·세제·청약 규제가 대폭 강화되며, 허가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이 부과될 수 있어 전세를 낀 갭투자는 사실상 차단됩니다.

◇ 엔화, 40년 만에 최저 韓·日 동병상련 원·달러, 1550원 돌파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달러 · 엔 환율이 40년 만에 달러당 162엔을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30일)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 · 엔 환율은 장중 162.41엔까지 올랐습니다.

케빈 워시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최우선으로 하는 매파적 태도를 보인 반면 일본 정부는 적극적인 재정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약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엔화와 동조화하는 경향이 뚜렷한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원 환율은 4.2원 오른 1549.4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 외환시장 24시간 열린다…육아휴직 일주일 단위 사용 가능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하반기 달라지는 것들을 분야별로 정리해 보도했습니다.

우선 외환시장이 주중 24시간 중단 없이 열립니다.

외국인 투자자와 수출입 업체들은 새벽에도 실시간 환율로 환전 주문을 낼 수 있게 됩니다.

출국 때 산 800달러 이하 면세품은 교환 시 국내에서 택배나 우편으로 받을 수 있고, 로또복권은 모바일 구매가 가능해집니다.

소상공인 지원과 소비자 보호가 강화됩니다.

노란우산공제 납입 한도가 늘어나고, 취업에 성공한 폐업 소상공인은 정책자금 상환기간 연장과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속철도는 KTX와 SRT 승차권을 하나의 앱에서 예매할 수 있게 되고, 암표 거래에는 판매액의 최대 50배 과징금이 부과됩니다.

또한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가 1~2주 단위로 나눠 쓸 수 있는 단기 육아휴직이 새로 생깁니다.

◇ 롯데렌탈, TPG에 팔린다…1조대 빅딜 카운트다운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글로벌 사모펀드 미국 텍사스퍼시픽그룹(TPG)이 국내 렌터카 1위 롯데렌탈을 인수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롯데그룹은 TPG에 단독 실사 기회를 부여하며 매각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매각 대상은 호텔롯데, 부산롯데호텔이 보유한 롯데렌탈 지분 61.18%로 인수 가격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1조 원대 중반으로 거론됩니다.

큰 문제가 없으면 롯데렌탈 대주주인 롯데그룹 측과 7월 말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번 거래가 성사되면 롯데는 롯데렌탈을 11년 만에 손에서 놓게 됩니다.

TPG가 롯데렌탈을 인수하면 법인 장기렌트·리스와 중고차 경매 사업을 키우는 한편 글로벌 PEF의 자본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조달 구조를 개선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 끝 모를 불황에…작년 폐업 중 절반은 '3년 이상' 된 가게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지난해 100만 개에 육박하는 사업체가 문을 닫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 사업체는 97만 6000개로 1년 전보다 3만 2000개 줄었지만 여전히 100만 개에 육박했습니다.

제조업, 도매업, 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 등 ‘소상공인 주요 6대 업종’ 폐업률 11.08%로 전체 평균보다 크게 높았습니다.

사업체 규모가 작을수록 폐업률이 높고, 사업자가 고령일수록 폐업할 때 빚도 많았습니다.

특히 60대 이상 폐업자가 진 빚은 1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은퇴 이후 생계를 위해 창업하는 경우가 많은 60대 이상의 어려움은 디지털 전환 격차가 주요 원인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 하반기 증시 '4대 리스크' 주의보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하반기 국내증시에 영향을 줄 리스크 4가지를 정리해 보도했습니다.

우선 우선 오늘부터 국민연금의 리밸런싱이 재개되면서 최대 50조 원 규모의 매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하루 집행 물량을 줄이고 거래일을 늘려 시장 충격을 분산할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그리고 반도체의 쏠림 현상이 지속돼 주도주 손바뀜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면 주가 흐름은 불안해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여기에 신용융자 잔고가 38조 원에 달하는 만큼 주가가 급락할 경우 반대매매가 급증하며 투자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고,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 역시 원화 약세와 외국인 자금 이탈을 불러올 수 있는 변수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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