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광양 BESS 사업 PF 금융주선…전력 인프라 지원
SBS Biz 신다미
입력2026.06.30 16:46
수정2026.06.30 16:50
NH농협생명이 보험사 최초로 중앙시장계약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 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을 주선합니다.
NH농협생명은 오늘(30일) 광양황금에너지저장소와 금융약정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제1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에서 낙찰된 사업으로, 광양 황금산단 내 부지에 96MW급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을 설치·운영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총 약정금액 1천649억원으로 NH농협금융계열사의 NH-아문디 NH대한민국상생성장펀드 등이 대주로 참여했습니다. NH농협은행도 공동으로 금융주선업무를 수행합니다.
보험사 장기성 자금은 인프라 자산과의 만기 구조 측면에서 적합성이 높아, 대규모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의 금융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NH농협생명은 설명했습니다.
이완진 자산운용부문 부사장은 "이번 PF 금융주선은 친환경 전력 인프라 확대와 전력 계통 안정화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재생에너지와 연계된 우량 ESG(환경·사업·지배구조) 사업과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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