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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재무상담 늘린다…연 10만건으로 확대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6.30 16:05
수정2026.06.30 16:09


금융당국이 청년 재무상담 제공을 연 10만건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인프라를 연말까지 10배 가까이 늘리고 비수도권 상담 비중을 현실에 맞게 확대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30일)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태스크포스(TF)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는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의 사업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준비 현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연 10만건 이상으로 상담 제공을 확대하고 시기적·지역적 제한을 해소하는 한편, 취약청년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상담 지점을 기존 21개소에서 은행을 중심으로 올 7월 133개소, 연내 200개소 이상으로 순차 확대하고 '찾아가는 재무상담사' 119명을 위촉·운영합니다.

아울러 청년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가가 찾아가서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재무상담'을 전국적으로 운영합니다.

기존에 비상시적 형태로 운영됐던 사업을 청년이 원할 때 언제든지 신청해 상담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상시 운영합니다.

'찾아가는 재무상담'과 금융기관 상담 지점은 비수도권 청년 인구 비중(44.7%)을 감안해 운영합니다. 비수도권 지점 비중을 기존 약 30%에서 47%로 개선할 계획입니다.

저신용 또는 과도한 부채 등 재무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는 신용·부채 문제 해결 등에 특화된 상담 서비스를 연계합니다.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은 재무진단 → 재무상담 신청 → 재무상담 → 사후상담 절차에 따라 운영됩니다.

전 과정은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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