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우리 공격 목표는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스라엘 국방장관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6.30 15:45
수정2026.06.30 16:55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이행과 후속 협상이 위태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현지시간 29일 이란을 향해 무력 위협을 경고하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란이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면 이틀 내에 전쟁을 치를 수 있다고 기자들에게 밝혔습니다. 

또 그는 이란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공격 표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카츠 장관은 이란과의 전쟁이 재개될 수 있는 또 다른 시나리오로는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이 끝났다고 판단하고 공습 재개를 원하는 경우를 꼽았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긴장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양측은 미국의 중재로 평화 기본 합의안에 서명했는데도 이스라엘의 레바논 타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레바논 국영 통신(NNA)은 29일에도 이스라엘 군용기가 레바논 남부에 진입해 칸타라와 데이르 세리안 사이 지역을 겨냥해 공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송태희다른기사
지각 장마 시작…서울 등 중부는 무더위, 소나기
EU 철강 무관세 물량 46% 축소…韓 19.7% 감소로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