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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로 '수원 매탄동' 전국 유일 선정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6.30 14:32
수정2026.06.30 14:37

[매탄동 영통구청 복합개발 사업 대상지 (경기도 제공=연합뉴스)]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의 올해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 심의 결과 수원시 매탄동 영통구청 복합개발 사업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인구·산업·주거 등이 쇠퇴한 원도심을 공공 주도로 크게 묶어 산업, 상업, 복지, 행정 등 여러 기능이 모인 지역 거점을 조성하는 지구 단위 개발사업입니다.

이번에 후보지로 선정된 영통구청 복합개발 사업은 영통구 매탄동 1268번지 일대에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총사업비는 국비 지원 250억원을 포함한 3천975억원 입니다.

사업 규모는 부지면적 2만㎡, 연면적 6만9천500㎡로 지하 2층부터 지상 18층 규모의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산업 기능과 생활문화 기능을 결합한 복합시설 조성이 목표 입니다.

후보지는 사업계획 수립과 종합자문 등을 지원받아 혁신지구 본 공모 참여를 준비하는 단계로 후보지 지정 후 2년 안에 지구계획을 수립하지 못하면 후보지 지위가 상실됩니다.



경기도는 지난 2월 수원시를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을 실시해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지원을 한 데 이어 매탄동 대상지가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협의, 관계기관 조정,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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