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출범 1년…"점주 지원 435억원"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6.30 14:09
수정2026.06.30 14:33
더본코리아가 상생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았습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더본코리아 별관 창업설명회장 회의실에서 상생위원회 출범 1주년을 기념하는 회의를 진행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앞서 상생위원회는 지난해 6월 가맹점 대표와 본사 임원, 외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3자 협의체로 출범했습니다. 민생경제연구소의 안진걸 소장과 박경준 변호사, 유효상 유니콘경제연구원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합류하면서 외부의 시각과 자문을 통해 객관성을 더하고자 했습니다.
상생위원회는 앞서 브랜드 간담회에서 나온 총 130건의 과제 중 128건을 모두 개선했습니다. 나머지 2건은 현재 개선 진행 중입니다.
올해는 외식 브랜드를 대상으로 다음 달까지 총 90회의 소규모 연수회를 순차적으로 엽니다. 현재 연수회를 통해 도출된 개선 과제도 약 80%가 이행됐습니다.
아울러 더본코리아는 점주 운영 지원, 제도 개선, 브랜드 활성화 등의 역할도 추진해왔습니다.
운영 지원 측면에서는 점주 발주용 OMS 카드결제 시스템 도입 추진, 배달 플랫폼 B2B 조건 개선 논의 등이 진행됐고 제도 개선 측면에서는 배달 매출 러닝 로열티 인하, 고정 로열티 월 분납, 연차별 고정 로열티 인하 등이 이뤄졌습니다.
지난해 통합 할인전 등 300억원 규모의 상생지원금을 비롯, 상생위원회를 통해 추진된 점주 지원 규모는 435억원 수준입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지난 1년간 상생위원회를 운영하면서 본사와 점주가 더 자주 만나고, 현장의 어려움을 더 직접적으로 나누는 구조가 만들어졌다는 점이 가장 큰 의미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점주님들이 어려울 때 본사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브랜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최근 더본코리아는 'ESG 상생프로젝트 예산 지역개발 미디어 간담회'도 진행하는 등 지역 상생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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