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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수능, 올해부터 가채점표 준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6.30 13:28
수정2026.06.30 13:44

[6월 모의평가 치르는 고3 (연합뉴스 자료사진)]

11월 19일 치러지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도 학교 수업과 EBS 교재·강의 중심의 문항 출제 기조가 유지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30일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세부계획'을 발표하고 "학교 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문항을 출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를 기준으로 50% 수준을 유지합니다. 

필수 영역인 한국사는 고교 졸업자가 갖춰야 할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해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합니다. 한국사를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 전체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2022학년도 수능부터 도입된 시험 체제에 따라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가 적용됩니다. 사회·과학탐구는 사회·과학 구분 없이 17개 선택과목 중 최대 2개를 골라 응시할 수 있습니다.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은 절대평가입니다. 

올해부터는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수험표 뒷면에 가채점표가 인쇄됩니다. 

매 교시 시험시간 중에 작성할 수 있지만, 종료령이 울린 후 작성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답안지 작성에 사용하는 컴퓨터용 사인펜은 일괄 지급되지만, 올해부터는 수험생이 각자 가져와 쓸 수도 있습니다. 

응시원서 현장 접수 기간은 8월 24일∼9월 4일입니다. 

성적 통지표는 12월 11일 수험생에게 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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