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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장 체크포인트] 코스피 7월도 변동성 장세? 반도체 쏠림 완화 VS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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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6.30 13:24
수정2026.06.30 15:13

■ 오후장 체크포인트 - 김윤정 LS증권 선임연구원 

4700조란 통 큰 베팅에 반도체 기업은 투자 부담 우려가 또 AI 인프라 기업에겐 수혜 기대감이 살아나는 모습인데요. 이러한 흐름 속 하반기엔 반도체 쏠림이 완화되고 순환매가 전개될지, 오늘(30일) 오후장 체크포인트 시간엔 김윤정 LS증권 선임연구원 모시고, 관련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일단 오늘이 6월 마지막 거래일인데, 6월 내내 그랬던 것처럼, 오늘도 장중 출렁임이 좀 커 보이네요? 

Q. 어제(29일) 발표된 메가프로젝트 얘기부터 좀 해보죠. 어마어마한 규모일 것이라 예고는 했지만, 4700조는 상상 그 이상이었는데요. 그런데 우리 반도체 기업들, 돈을 잘 벌고 있긴 하지만 이 돈을 어떻게 마련할 것이냐. 그리고 이미 증설 계획이 있는데 공급 과잉이 되진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이번 투자 계획, 연구원님은 어떻게 좀 보셨어요? 

Q. 그간 하반기 시장을 이끌어갈 주도주로 하나같이 반도체를 지목했는데요. 이번 메가프로젝트 발표 이후 이 부분엔 변화가 없을지, 또 하반기 코스피가 상승폭을 키워가기 위해선 어떤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 보세요? 

Q. 오늘 분기 및 반기 말 리밸런싱 여파로 장중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데요. 리밸런싱 유예 조치가 끝나는 국민연금이 7월부턴 매도 물량을 쏟아낼 수도 있어서요. 이 부분으로 증시가 충격을 받지 않을까 싶은데, 연구원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Q. 오늘 반도체 대형주, 특히 삼성전자는 장중 상승폭을 다시 키우면서 지수 상승을 이끄는 모습인데요. 오는 7월 7일 잠정 실적 발표도 앞두고 있잖습니까? 그런데 성과급으로 이익 전망치를 낮게 잡는 곳들이 속속 나오고 있더라고요? 그럼 주가에 미칠 영향은 어느 정도 일지요? 

Q. SK하이닉스는 오늘 상대적으로 약한 흐름을 보이며 250원대까지 밀리기도 했는데요. 7월 중후반 실적 발표 그리고 10일 ADR 나스닥 상장 이슈가 있잖습니까? 이때 이익 모멘텀이 재점화되면서 다시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 아니면 이미 어느 정도 선반영됐을지요? 

Q. 반면, 대규모 투자 계획에 반도체 소부장주는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상승 흐름을 쭉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하고요. 또 삼성전기도 조 단위 투자 소식에 강세던데요. 삼성전기는 최근 조정을 거쳤잖습니까? 다시 반도체 대형주보다 뜨거운 랠리를 이어갈지요? 

Q. 이렇게 반도체 공장을 지으면 변압기와 배전반, 전선 수요도 크게 증가하겠죠. 그래서 어제부터 전력기기주와 전선주가 크게 뛰고 있는데요. 최근 조정을 좀 받았던 섹터가 전력 인프라 주잖습니까? 하반기엔 존재감을 다시 키워갈지, 그럼 지금 어느 정도 포트에 비중을 담아가야 할지요? 

Q. 메가프로젝트에서 반도체가 제일 주목을 받았지만, 피지컬 AI 역시 국가 전략 산업으로 지정해 이끌어가겠단 계획을 내놨죠. 그래서 일부 중소형 로봇주는 강세를 보이는 것 같긴 한데, 현대차나 현대모비스 그리고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관련주가 힘을 받는 모습은 아닙니다. 현대차는 오는 8월 로봇 메타플랜트 응용센터 가동 그리고 보스턴다이내믹스 IPO 가능성도 거론되면서, 하반기 주가 상승 재료는 꽤 많아 보이긴 하는데요. 언제쯤 반등이 가능할지, 지금 이렇게 주춤할 때 주목할 필요가 있을까요? 

Q. 어제 코스닥이 급등하면서, 기대감을 키우긴 했는데요. 2차전지 그리고 제약 바이오주가 하락하면서 오늘은 또 주춤해요? 최근 계속 이런 흐름이 반복인데, 그래도 내일(1일) 출범 30주년 기념식에서 시장 개편 방향이 공개될 것 같더라고요? 이러한 정책 기대감을 타고 코스닥이 하반기엔 1000선 1500선 그 이상까지도 날아갈 수 있을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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