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커넥트, 가맹점 10만 개 돌파…리뷰 최대 230%↑
SBS Biz 신다미
입력2026.06.30 11:34
수정2026.06.30 12:02
[네이버페이 커넥트 (네이버페이 제공=연합)]
네이버페이가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의 전국 가맹점 수가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출시 후 7개월 만의 빠른 성장세이며, 특히 최근 3개월 간의 신규 설치 가맹점이 5만 2천 개에 달해 확산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가파른 성장은 현금·카드·QR·간편결제·NFC·페이스사인 등 모든 결제수단 사용을 기반으로, 네이버 플레이스 생태계와 연계해 네이버 리뷰, 주문, 쿠폰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Npay 커넥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주효했습니다.
특히 결제 직후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키워드 리뷰’ 기능은 가맹점주들이 빠르고 간편하게 리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오프라인 매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마케팅 효과도 확인됐습니다.
고객 리뷰와 재방문 관리가 중요한 업종일수록 'Npay 커넥트' 활용 효과가 두드러졌습니다.
업종별 리뷰 수 상위 5개 가맹점을 분석한 결과, 단말기 도입 이후 리뷰 수는 도입 전 대비 음식점이 230%, 미용실이 157%, 카페·베이커리 업종이 13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수증 없는 간편한 리뷰 작성, 결제 시 쿠폰 적용 등은 방문객의 즉각적이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이끌어내며 재방문을 유도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평가입니다.
‘Npay 커넥트’ 도입 가맹점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음식점이 전체의 43.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일반 소매점(14%), 카페·베이커리(10%), 뷰티(7.5%), 의료·약국(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외에도 학원, 스포츠 시설 업종에서의 도입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이 전체 설치 가맹점의 약 43%를 차지했으며, 경상권은 27%, 전라권은 12%를 기록하는 등 지방 주요 상권으로도 보급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 지역은 가장 높은 확산 속도를 보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네이버페이와 제주특별자치도가 디지털 관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한 이후 'Npay 커넥트' 보급 확대에 힘써온 결과로 분석됩니다.
최근에는 ‘Npay 커넥트’의 다양한 결제 방식 중 하나인 안면 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사인(Facesign)’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지난 6월 5일 주요 기업 총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삼소회동’에서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매장에 설치된 'Npay 커넥트'를 통해 페이스사인으로 결제한 이후, 한 주간 신규 얼굴 등록자 수는 직전 한 주 대비 193% 증가했고, 페이스사인 결제 건수와 금액도 각각 121%, 20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Npay 커넥트' 설치 및 제휴 문의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프랜차이즈 및 다양한 기관과의 제휴, 협력을 기반으로 확산세는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올 하반기에는 전국 파리바게뜨를 시작으로, 배스킨라빈스, 던킨, CJ푸드빌, 더벤티, 이삭토스트, 샤브올데이, 요거트월드, 보그헤어, 제오헤어, T스테이션 등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Npay 커넥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전국 중·소형 마트에 포스(POS) 시스템을 제공하는 리테일앤인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산 중이며, 서울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 iM뱅크, 전북은행, 제주은행, 한국관광공사와도 ‘Npay 커넥트’ 확대를 위해 협력 중입니다.
기존 오프라인 결제 생태계와의 상생도 외연 확장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Npay는 현재 NICE정보통신, KICC, KIS정보통신 등 주요 밴(VAN)사와 제휴를 통해 ‘Npay 커넥트’를 공급하고 있으며, 기존에 매장에서 사용하던 OKPOS, 이지포스, 페이앤포스 등 포스(POS)기를 교체할 필요 없이 그대로 연결해 이용 가능합니다.
Npay는 연내 전체 밴사와의 제휴를 완료할 계획이며, 다양한 포스 사업자와의 연동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최근에는 ‘Npay 커넥트’ 이용 가맹점 대표들과 Npay 경영진이 서비스 이용 경험과 개선 의견을 공유하는 ‘Npay & 사장님’ 행사를 개최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등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Npay는 가맹점이 마케팅 활성화와 매장 운영 효율성 제고 효과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의 피드백을 서비스 고도화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이향철 Npay 페이서비스 책임리더는 "‘Npay 커넥트’의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가맹점주 분들의 의견을 반영한 질적 개선에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 결제 생태계 내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강화하며, 중소상공인들의 사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오프라인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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