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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신약개발 난제 푼다…'AI 신약개발 경진대회' 개최

SBS Biz 우형준
입력2026.06.30 10:15
수정2026.06.30 10:37


국내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와 산업계, 학계가 공동으로 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협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BK21이 공동 주관하는 '제4회 AI 신약개발 경진대회'를 시작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AI 기반 신약개발 현장의 난제를 해결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구현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 대회 주제는 '신약개발 단계별 특화 에이전트 AI 설계 및 구현'입니다.

공모 분야는 자율형 가설 생성 및 검증과 도구 활용 기반 분자 최적화 루프, 규제 대응 및 지능형 임상 설계, 융합 분야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됐습니다.



AI 신약개발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최대 3인 이하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합니다.

예선은 오는 8월 7일까지 진행되며, 본선은 9월 7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립니다. 최종 수상자는 11월 6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됩니다.

이 밖에 최우수상(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500만 원), 우수상(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상·고려대 의과대학장상·각 300만 원), 장려상(고려대 의과대학 BK21 융합중개의과학교육연구단장상·200만 원) 등이 마련됐습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신약개발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우수 AI 에이전트 모델을 발굴해 국내 AI 신약개발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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