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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SK, 메가 프로젝트 수혜 기대…목표가 95만원"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6.30 10:15
수정2026.06.30 10:17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9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삼성증권이 SK의 목표주가를 기존 67만원에서 9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어제(29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SK그룹의 2100조원 규모 중장기 투자 계획으로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입니다.

박세웅 삼성증권 연구원은 오늘(30일) SK가 현재 비상장 자회사를 통해 계열사의 반도체 팹(공장) 등 건설에서 설계·조달·시공(EPC)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에 발표된 대로 신규 팹과 클러스터 투자가 본격화되면 대규모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면서 SK의 비상장 자회사는 2024∼2026년 31조원 규모 용인 팹 클러스터 투자 과정에서도 6조원 규모를 수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박 연구원은 SK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DC) 분야에서도 대규모 수주를 통해 장기적인 이익 체력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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