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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결제 단말기 '커넥트', 가맹점 10만개 돌파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6.30 09:54
수정2026.06.30 10:17


네이버페이가 오프라인 통합 결제 단말기 'Npay 커넥트' 설치 가맹점이 10만 곳을 넘어섰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7개월 만으로, 최근 3개월 동안에만 신규 가맹점 5만2천 곳이 추가되며 보급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Npay 커넥트'는 현금과 카드, QR, 간편결제, NFC, 안면인식 결제인 '페이스사인'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하는 통합 단말기입니다.

네이버 플레이스와 연계해 리뷰 작성, 주문, 쿠폰 기능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결제 직후 키워드 리뷰를 작성할 수 있는 기능이 가맹점 확보에 힘을 보탰습니다. 네이버페이 분석 결과 리뷰 수 상위 가맹점은 단말기 도입 이후 음식점은 230%, 미용실은 157%, 카페·베이커리는 132% 각각 리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점이 전체의 43.5%로 가장 많았고, 일반 소매점 14%, 카페·베이커리 10%, 뷰티 7.5%, 의료·약국 7% 순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이 전체의 43%를 차지했고, 경상권 27%, 전라권 12%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인 '페이스사인' 이용도 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의 시연 이후 일주일 동안 신규 얼굴 등록자는 직전 주보다 193% 증가했고, 결제 건수와 결제 금액도 각각 121%, 204% 늘었습니다.

네이버페이는 하반기 전국 파리바게뜨를 시작으로 배스킨라빈스, 던킨, CJ푸드빌, 더벤티, 이삭토스트 등 주요 프랜차이즈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주요 밴사와의 제휴를 늘리고 기존 포스 시스템과의 연동도 확대해 오프라인 결제 생태계를 넓혀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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