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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마켓 리뷰]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클래식' 태국 애플 매출 1위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6.30 06:50
수정2026.06.30 10:29

■ 모닝벨 '애프터마켓 리뷰' - 도지은

애프터마켓 정리해 드립니다.



어제(29일)저녁 뜨거웠던 특징주들 살펴보시죠.

먼저 첫 번째 특징주, 데브시스터즈입니다.

어제저녁에도 상한가로 마감했는데요.

쿠키런 IP의 힘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지난 25일 해외 서비스를 시작한 '쿠키런 클래식'이 출시 3일 만에 태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했는데요.

2013년 국내 출시된 쿠키런의 클래식 버전으로, 해외 팬들의 꾸준한 요청 끝에 드디어 서비스가 시작된 타이틀입니다.

여기에 신작 '쿠키런: 크럼블'의 글로벌 사전 등록도 함께 시작되면서 기대감이 한꺼번에 터진 하루였습니다.

두 번째 특징주는 올릭스입니다.

어제 반도체 대형주가 쉬어가면서 2차전지, 바이오 등 그간 눌렸던 종목들이 고개를 들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올릭스, 글로벌 뷰티 기업 로레알과 R&D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5%대 급등 마감했습니다.

올릭스가 보유한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RNA 기반 플랫폼 기술과, 로레알의 뷰티 과학 전문성을 결합해 모발, 손톱, 피부 건강을 위한 차세대 제품을 공동 개발하는 계약입니다.

지난해 공동연구 계약에 이어, 이번엔 로레알 산하 CVC가 직접 100억 원을 투자하면서 전략적 파트너 관계로 격상됐다는 점이 시장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참고하시죠. 어제 코스피 지수, 외국인의 거센 매도세와 반도체 대형주 약세에 하락했습니다.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계획 발표도 증시 반등을 이끌기엔 역부족이었는데요.

우선 대형 반도체주가 쉬어 갔습니다.

애프터마켓에서도 삼성전자 4.27% 하락, SK하이닉스도 1.9%대 떨어졌고, SK스퀘어도 5%대 하락 마감했습니다.

특히 최근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에 대응해 애플이 중국 창신메모리의 제품 도입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를 끌어내렸습니다.

반면 삼성전기는 3%대, 현대차도 4%대 상승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처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숨을 고르는 사이 최근 소외주를 중심으로 순환매 장세가 나타났습니다.

덕분에 코스닥이 이차전지와 바이오주의 급등에 힘입어 8% 넘게 뛰었습니다.

어제저녁 알테오젠이 9%대, 에코프로는 무려 상한가로 마감이 됐고, 에코프로비엠도 24%대 급등세 이어갔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도 9.58% 상승, 이중에서는 원익IPS만 2.6%대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하반기 정책 수혜 기대까지 더해지면서 이례적 상승률을 기록했는데요.

과연 이런 상승 추세가 이어질지 프리마켓 통해서 미리 분위기 살펴보시죠.

애프터마켓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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