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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여름엔 패드 대신 이것…동아제약, 템포 수요 증가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6.29 10:20
수정2026.06.29 10:38

[자료=동아제약]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여성 위생용품 시장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 속 패드형 생리대의 답답함과 불편을 줄이려는 수요가 늘면서 탐폰 사용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동아제약은 오늘(29일) 자사의 탐폰 브랜드 '템포' 판매량이 지난해 2분기 대비 3분기에 5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온이 높아질수록 탐폰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경향이 데이터로 확인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여름철 탐폰 수요가 증가하는 가장 큰 요인은 패드형 생리대의 불편함에 있습니다. 패드형 생리대는 피부에 닿는 면적이 넓어 구조적으로 피부 쓸림과 꿉꿉함을 유발할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탐폰은 생리혈을 체내에서 바로 흡수하는 방식이어서 피부 마찰과 습기를 줄이고 냄새 확산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동아제약의 템포 내추럴코튼 탐폰은 생리량에 따른 착용감까지 고려해 다양한 라인업을 마련했습니다. 흡수체와 커버, 제거용 실까지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했으며, 국제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OEKO-TEX)를 받아 안전성을 강화했습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매년 여름이면 무더위와 습기로 기존 생리대 착용에 불편을 느끼던 소비자들의 탐폰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한다"며 "독보적인 흡수 기술력과 100% 유기농 순면 소재를 통해 운동, 여행 등 일상의 제약 없이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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