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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카드론·신용대출에 '최고금리 연 12% 상한제' 한시적 도입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6.29 10:06
수정2026.06.29 10:40

[하나카드 제공=연합뉴스]

하나카드가 포용금융 실천 일환으로 제2금융권에서 최초로 카드론과 신용대출 상품에 '최고금리 상한제(연12%)'를 도입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법정 최고금리(연 20%)보다 대폭 낮춘 상한선을 자율적으로 도입해 고금리 장기화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차원입니다.

적용 대상은 연 매출 3억원 이하의 영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가맹점주입니다.

올해 7월부터 12월 말까지 신규 취급되는 카드론 및 신용대출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하나카드는 이번 제도로 저신용 구간에 속해 고금리 부담에 노출돼 있던 대상 고객은 최대 7%p 이상의 금리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여신협회 공시 기준 카드론 평균 금리는 최저 8.32%에서 최고 19.00%, 여전사 신용대출 금리는 최저 9.43%에서 최고 19.90% 구 간에서 형성돼있습니다.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이사는 "하나카드는 포용과 상생의 가치를바탕으로 금융산업을 통해 창출된 금융후생이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금융소비자에게 실질적인 이익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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