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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따라잡기] 정부 '지방 반도체 벨트' 구상 속도…관련주 영향은?

SBS Biz 송영민
입력2026.06.29 10:02
수정2026.06.29 13:46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이경수 하나증권 수석연구위원

Q. 지난주 마이크론 깜짝 실적 발표 직후만 해도 분위기가 참 좋았는데요. 오히려 이로 인한 수요 파괴 우려 오픈 AI 상장 연기 등이 겹치면서, 장이 크게 흔들렸죠. 그래서 오늘(29일)도 개장 전 걱정하는 분들이 좀 많았는데, 초반 분위기는 나쁘지 않아요? 



Q. 지수가 5% 많게는 10% 가까이 빠지고 오르는 게 너무 잦아지면서, 왜 이렇게 변동성이 커졌나? 단순 강세장의 특징이냐? 아님 최근 얘기 나오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때문이냐, 분석이 다양한데, 연구원님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고요. 또 일각에선 변동성 장세 원인을 찾기보다 이 변동성에 적응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한다. 이런 얘기도 하는데요. 사실 이런 장에서 매수, 매도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손실액이 확 커질 수도 있는 상황이잖습니까? 

Q. 여기에 외국인 자금 이탈과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환율은 1500원선에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제 뉴노멀이 됐다, 이렇게 봐야할 지, 또 그간 고환율과 외인 이탈에도 지수가 상승폭을 키워오긴 했는데, 앞으로는 어떨까요?  

Q. 이제 7월을 앞두고 있는데, 실적 시즌이 본격화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지금의 변동성이 잦아들고 대세 상승장이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품게 되긴 하는데, 매크로 환경이 마냥 우호적이진 않아서요. 과연 어떨지, 연구원님은 7월 증시,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제일 큰 쪽은 아무래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일 텐데요. 마이크론의 조정 총마진율은 무려 85%였잖습니까? 그렇다면 우리 기업들은 어땠을지, 반도체 대형주 투자하고 계신 분들은 좀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려도 괜찮을지요?    



Q. SK하이닉스의 경우 7월 10일 이제 나스닥에 ADR을 상장할 텐데요. 이후 주가가 더 갈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고 이미 선반영됐단 시각도 있어요? 그리고 SK하이닉스뿐만 아니라 메모리 반도체주 전반에 관심을 키울 것이란 관측도 나오던데, 어떤 효과가 좀 있을지요?  

Q. 그리고 오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도 오후에 나올 것 같던데요. 이 기대감에 무엇보다, 반도체 장비주들, 지난 금요일 급락장에서도 선방하는 모습이었잖습니까? 구체적인 내용을 봐야겠습니다만,  앞으로의 흐름은 어떨지요? 

Q. 그럼 이렇게 되면 전력도 필요하고, 또 공장 건설도 해야 하고요. 주변 인프라 정비도 필요할 텐데요. 반도체 호남팹, 수혜주로 전력기기와 건설주를 주목해 보는 건 어떨까요? 최근 조정의 폭이 꽤 깊었는데, 다시 상승 랠리를 이어갈 수 있을지요? 

Q. 코스닥 얘기도 좀 해보죠. 크게 오르지도 못하는데, 코스피가 하락할 때마다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죠. 그런데 오는 7월 1일이 코스닥 출범 30주년이더라고요? 그리고 7월부턴 상장폐지 심사 요건도 강화될 텐데, 이게 코스닥에 활기를 좀 더할 수 있을지요? 

Q. 그럼 하반기 미국증시는 어떨지요? 지난주엔 국제유가 하락이란 호재에도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주요 지수가 하락 마감했던데요. 

Q. 오픈AI 상장 지연 가능성과 AI 투자 비용 부담에 AI 그리고 반도체 관련주 투심은 차갑게 식은 상태인데요. 서학개미들은 이들 종목, 많이 투자하고 있잖습니까? 지금은 일단 관망할 때일지, 아니면 비중 확대로 접근해도 괜찮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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