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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고액자산가' 1만명 돌파"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6.29 09:48
수정2026.06.29 10:53


삼성증권이 업계 최초로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개인 고객 수(법인 제외) 1만명 시대를 열었습니다.



오늘(29일) 삼성증권은 30억원 이상 예탁자산 개인 고객 수가 지난 19일 기준 1만64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5862명)과 비교해 80% 넘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고액자산가의 자산 규모는 지난해 말 약 126.8조원에서 6개월 만에 252.8조원으로 늘었습니다.

금융자산 100억원 이상 개인 고객도 업계 최초로 2000명을 돌파(지난 19일 기준)했습니다.

삼성증권은 "고액자산가들의 투자 동향을 분석한 결과, '국내 주식 투자 비중 확대' 등의 키워드를 살펴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삼성증권에 따르면, 30억원 이상 고액자산가의 포트폴리오에서 국내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말 41%에서 지난 19일 기준 57%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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