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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만' 서울 휘발유·경유 모두 1천900원대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6.29 09:37
수정2026.06.29 09:39

[28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 앞에 휘발유 가격이 게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7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서울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2개월여 만에 1천90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2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1천995.97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과 비교해 29.2원이나 떨어졌습니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도 전날 대비 L당 28.9원 하락한 1천981.6원을 기록하며 1천900원대에 들어섰습니다. 

서울 평균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지난 4월 7일(2천2.8원)과 4월 9일(2천5.6원)에 2천원대로 각각 올라선 이후 2개월여 만에 다시 1천900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전국 평균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도 모두 L당 1천900원대를 유지하는 등 국내 기름값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기름값 하락은 최근 국제유가 하락에 더해 정부가 도입 100여일 만에 석유제품 최고가격을 인하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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