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컨소, 서남권 해상풍력 800MW 사업 우협 선정
SBS Biz 조슬기
입력2026.06.29 09:37
수정2026.06.29 10:54
[서남권 해상풍력 800MW 공모 사업부지 (사진=전북도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확산단지1(부안 800MW) 공공사업시행자 공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북 부안군 해역 2.4GW 풍력단지 중 800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50% 이상의 공공기관 지분 보유를 공모 참여 요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수원은 동서발전,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화오션, 두산에너빌리티, IBK금융그룹, KB금융그룹, 삼일C&S 및 중앙해양중공업 등 10개 주요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공모에 참여했습니다.
한수원 측은 공공성과 사업 추진 역량, 지역상생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높이 평가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며 오는 8월말까지 전북도와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한수원의 재생에너지 사업 개발 역량과 공공성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전북특별자치도와 지역사회, 참여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정부의 해상풍력 보급 정책을 차질없이 이행해 국내 풍력산업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범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7월부터 '이것' 들고 서울 지하철 못 타요
- 2.[단독] 오토바이도 '불법주차 딱지' 뗀다…배달업계 비상
- 3.홍명보 감독, 연봉 얼마?…"日 감독보다 두 배 이상"
- 4.돌반지 지금이라도 팔까?…치솟던 금값 곤두박질
- 5.마이크론 실적 대박…삼성·SK하이닉스 청신호 켜졌다
- 6.수익 100배 뛰었다…김문수, SK하이닉스 '잭팟'
- 7.유럽선 7천만원대인데…한국선 3천750만원 '충격'
- 8.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대한민국 축구 향한 마음 변함없다"
- 9."3년 모아서 年19.4% 받자"…청년미래적금 돌풍
- 10.[단독] 청주 SK하닉, 불소 배관 작업 중단…반도체 전공정 차질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