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외교차관, 美주도 '팍스 실리카 서밋' 참석…"AI 공급망 협력"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6.27 12:54
수정2026.06.27 13:01

[외교부 제공=연합뉴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이 미국이 주도하는 AI 공급망 협의체인 '제2차 팍스 실리카 서밋'에 참석했습니다.



외교부는 김진아 2차관이 25~2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2차 팍스 실리카 서밋'에 참석해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공급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팍스 실리카는 지난해 12월 미국 국무부 주도로 출범해 한국을 비롯해 호주, 핀란드, 인도, 일본, 영국 등 24개 회원국이 참여 중입니다.
   


25일 열린 민간합동회의에서는 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부와 산업계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됐고, 26일 개최된 정부 간 회의에서는 AI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공정경쟁 및 혁신 친화적 정책 등이 의제로 올랐습니다.
   
김 차관은 반도체 공급망 세션에서 선도발언을 통해 국내 반도체 육성 전략을 소개하고 "반도체 공급망 회복력은 개별 국가의 노력으로 달성할 수 없는 공동의 과제인 만큼 회원국들이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가자"고 제안했습니다.
   
김 차관은 또 지난 2월 발표된 'AI 액션플랜'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면서 한국이 AI 가치사슬 전반에서 혁신 친화적인 글로벌 환경 조성에 기여해나갈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참여국들은 혁신 친화적 제도 구축과 에너지, 핵심 광물, 전문인력, 반도체 등 AI 분야 협력 심화, 민간 분야에서의 협력 촉진 등을 우선순위로 상호 협력 의지를 담은 'AI 기회 파트너십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김완진다른기사
국힘 "호남 물 충분, 근거 뒷받침 안 돼"…민주 "정쟁 소재 무책임"
FT "애플, 트럼프 행정부에 中 메모리칩 사용 승인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