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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李-文 회동, 숨가쁜 국정에 성사 안 됐던 것…고견 들을 것"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6.27 11:32
수정2026.06.27 11:39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22일 조국혁신당 김준형 원내대표 취임 축하 인사차 국회를 방문해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재명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과의 회동은 취임 직후부터 추진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홍 수석은 오늘(27일)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 대통령이 다음 달 1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오찬을 하는 것에 대해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한 숨 가쁜 국정 일정 속에서 그동안 성사되지 못한 것"이라며 "지속해 일정을 조율해 왔으며 마침 7월 1일 두 분의 일정이 맞아 오찬을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홍 수석은 "지난 1년의 성과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가 다져온 토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제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국민께서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문 전 대통령과 회동은 민생 회복과 국민 통합, 그리고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위해 전직 대통령으로부터 고견을 듣고 국정 전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청와대가 이 대통령이 문 전 대통령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음 달 1일 오찬을 함께한다고 발표하자, 정치권에서는 최근 전당대회를 앞두고 심화하는 여권 내 계파 갈등 진화 차원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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