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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 안전 선호 커지며 낙폭 줄여…1535.8원 마감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6.27 09:44
수정2026.06.27 11:08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낙폭을 줄였습니다.


   
뉴욕 증시가 기술주 위주로 하락하며 안전 선호 심리를 자극하자 달러인덱스가 하락분을 상당 부분 되돌렸고 달러-원 환율도 보조를 맞췄습니다.
   
27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6.90원 하락한 1,535.80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15시 30분)의 종가 1,532.00원과 비교하면 3.80원 올랐습니다.
   
달러인덱스는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장 중 101.043까지 낙폭을 키웠습니다.
   
다만 뉴욕장 들어 인공지능 및 반도체 관련주 위주로 투매가 나오자 달러인덱스도 101.3 수준까지 말아 올렸습니다. 안전 선호 심리가 강해지면서 달러 수요가 늘어난 영향입니다.
   
달러-원 환율은 달러인덱스 움직임에 연동돼 낙폭을 줄였습니다. 서울 정규장에서 장 마감을 앞두고 대규모 스무딩 오퍼레이션(미세조정) 추정 물량이 쏟아지면서 달러-원 환율이 하방 압력을 받았으나 거래량이 얇은 런던장을 거치면서 하락분이 일부 튀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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