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SKC, CEO 직속 AI 전담조직 출범…전사 AX 추진 본격화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6.26 17:45
수정2026.06.26 17:51


SKC가 인공지능, AI 전환(AX) 추진을 위한 전담 조직을 출범시키고 전사 차원의 AI 활용 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SKC는 오늘(26일) AX 추진을 총괄하는 전담 조직인 'AI 프런티어(Frontier)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I 프런티어 TF는 CEO 직속 조직으로 올해 초 신설됐으며, 지난달 공식 출범했습니다. TF에는 SKC를 비롯해 SK넥실리스, SK피아이씨글로벌, ISC, 앱솔릭스, SK리비오 등 주요 투자사 구성원들도 참여합니다.

TF는 업무와 연계한 AX 과제를 발굴하고 고도화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외부 전문가와 협업해 AI 도입을 추진하고, 구성원들의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가이드라인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SKC는 AI 활용 환경 구축에도 나섭니다. 현재 사용 중인 사내 업무 특화 에이전트인 에이닷비즈(A.Biz) 외에 기업용 챗GPT 등 생성형 AI 솔루션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구성원 대상 AI 교육도 확대합니다.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AI 활용 교육을 올해는 임원과 팀장을 대상으로 한 'AI 리더십' 과정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구성원들이 실제 업무에서 AX 과제를 발굴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사내 AI 전문인력도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SKC 관계자는 "AI는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핵심 기술로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전담 조직 운영과 AI 활용 환경 조성, 구성원 역량 강화를 통해 전사적인 AX를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박연신다른기사
강북 새 아파트도 17억…현금 10억 있어야
SKC, CEO 직속 AI 전담조직 출범…전사 AX 추진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