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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식약처장 "마약 중독 예방·재활 지원 강화"

SBS Biz 우형준
입력2026.06.26 16:29
수정2026.06.26 16:31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마약 없는 사회를 위한 예방과 재활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오 처장은 오늘(26일) 서울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제40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에서 "마약 없는 밝은 미래와 건강한 미래 세대를 위해 함께 힘을 합쳐 나아가자"고 밝혔습니다.

이어 철저한 마약류 안전관리를 통해 오남용을 예방하고 중독 방지와 사회 재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정부 포상도 진행됐습니다.

심리상담기관 '연구소 인'의 주세진 전문상담사는 마약 투약 사범의 회복과 사회 복귀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 이태순 부장검사는 마약 범죄 근절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대통령 표창 4점, 국무총리 표창 5점, 식약처장 표창 32점이 수여됐습니다.

식약처는 이날 청소년 대상 마약 예방 캠페인 영상 '멋없는 거 하지 마'를 온라인으로 공개했으며, 행사장에서는 중독사회재활센터와 24시간 마약류 상담센터 운영 현황도 소개했습니다.

한편 식약처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를 '마약퇴치 주간'으로 지정하고 마약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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