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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항공자위대, '항공우주자위대'로 명칭변경…우주방위력 강화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6.26 15:47
수정2026.06.26 15:50


일본이 항공자위대 명칭을 '항공우주자위대'로 바꾸고 우주 공간 방위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26일 일본 참의원(상원) 본회의에서 항공자위대를 항공우주자위대로 명칭 변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방위성설치법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명칭 변경은 인공위성을 통한 정보수집을 포함해 우주 영역에서의 작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해당 작업은 내년 3월까지 완료되며, 육해공 자위대 가운데 명칭이 변경되는 것은 1954년 자위대 발족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자위대는 지난 3월 항공자위대 내의 '우주작전단'을 출범하는 등 우주 관련 조직을 확대·개편했습니다.



자위대 내 우주 영역 담당 부대는 2020년 신설됐으며 당시 인원은 20명 이였으나 점차 증원됐고 우주작전단 출범으로 670명까지 늘어났고, 우주작전단은 '우주작전집단'으로 격상되고, 인원도 880명 규모로 증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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