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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도 K방공망 도입? 패트리엇 지연에 대안 모색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6.26 13:03
수정2026.06.26 15:05

 
[패트리엇 미사일 (EPA=연합뉴스)]

스위스 정부가 미국산 패트리엇 방공시스템 인도가 계속 늦어짐에 따라 한국을 포함한 3개국과 방공망 수입을 협상 중이라고 현지시간 24일 밝혔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국방부는 "프랑스, 이스라엘, 한국 업체와 계약 협상을 시작하고 있다"며 패트리엇을 보완할 방공시스템으로 단일 업체와 공급망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스위스 정부는 2022년 미국에 주문한 패트리엇 시스템 5대를 올해부터 2028년까지 차례로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와 중동에서 잇따른 전쟁으로 미국이 인도를 늦추고 있습니다. 

스위스 정부는 어느 업체와 협상 중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지 언론들은 프랑스·이탈리아 합작업체 유로삼의 SAMP/T, 이스라엘항공우주산업(IAI)의 애로(Arrow) 등을 유력한 후보로 꼽았습니다. 공영방송 SRF는 한화 등이 개발한 L-SAM(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에 대해 "연방정부가 유럽에서 생산되는 시스템을 선호하기 때문에 유럽의 생산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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