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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반떼 vs. BYD 하이브리드, 부산서 맞붙었다

SBS Biz 류정현
입력2026.06.26 11:25
수정2026.06.26 12:03

[앵커]

2026 부산 모빌리티쇼가 열흘 간의 일정을 시작합니다.

올해는 특히 국내의 터줏대감, 현대차의 아반떼 신형과 이제 막 시장 공략을 시작한 BYD의 하이브리드차량이 맞붙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모빌리티쇼 현장에 저희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류정현 기자, 먼저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제가 오늘(26일) 오전 8시부터 이곳에 나와있었는데요.

현장은 관람객을 맞이하려는 준비에 분주한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과 취재진으로 북적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모빌리티쇼에는 완성차 업체들과 자동차 부품사 등 12개국, 141개 회사가 참여해 2천여개의 부스를 꾸렸습니다.

국내에서는 현대차와 기아, 그리고 현대차그룹의 프리미엄브랜드 제네시스가 참여했고요.

수입차 중에서는 BMW, 그리고 BYD가 대규모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일반인 관람은 내일(27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한데요.

단순한 관람뿐만 아니라 별도로 마련된 차량 시승과 오프로드 차량 동승체험 등 즐길거리도 제공됩니다.

[앵커]

특히 관심 모으고 있는 신차들 면면도 전해주시죠.

[기자]

현대차는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아반떼 8세대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지난 2020년 7세대 모델이 나온 이후 6년 만에 신차가 나온 건데요.

이전 모델보다 크기가 커지고 현대차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플레오스 커넥트도 탑재했습니다.

부산 모빌리티쇼에 처음 참여하는 BYD는 전기차를 넘어 국내 하이브리드 시장에 출사표를 내놓습니다.

씨라이언6 DM-i 모델을 선보이는데요.

DM-i는 BYD가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기술로 기존 플러그드인 하이브리드와 다르다는 게 회사 설명입니다.

BYD는 모델 공개와 함께 오늘부터 사전계약도 들어가는데요.

판매 시작가는 3천750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지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SBS Biz 류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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