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경영 본격화
SBS Biz 우형준
입력2026.06.26 11:00
수정2026.06.26 12:27
광동제약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비재무적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제작됐습니다. 광동제약은 '건강을 위한 혁신, 지속가능한 미래'를 ESG 경영 비전으로 제시하고 관련 전략과 정책, 주요 활동을 담았습니다.
보고서에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선정한 5대 핵심 과제와 추진 성과가 수록됐습니다. 주요 과제는 기후변화 대응과 윤리경영 강화, 책임 있는 이사회 운영, 인권 보장 및 관리, 제품·포장재 자원순환성 개선 등입니다.
광동제약은 탄소중립 추진과 공급망 ESG 관리, 인권경영, 윤리·준법경영 강화 등 ESG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보고서의 신뢰성과 국제적 정합성을 높이기 위해 GRI(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 SASB(지속가능성회계기준위원회), TCFD(기후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등 글로벌 공시 기준과 가이드라인을 반영했습니다.
광동제약은 지난 6월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도 출범했습니다. ESG위원회는 독립이사 3인으로 구성돼 ESG 전략과 주요 정책, 실행 계획 및 성과를 점검합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ESG 경영 추진 현황과 성과를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경영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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