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바이오USA서 ADC·다중항체 신약 기술력 알렸다
SBS Biz 우형준
입력2026.06.26 10:55
수정2026.06.26 12:06
셀트리온이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 USA에서 180건이 넘는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섰습니다.
셀트리온은 지난 22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180건이 넘는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행사 기간 셀트리온 부스를 찾은 방문객도 2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회사 측은 지난 2010년부터 17년 연속 바이오 USA에 참가한 가운데 올해 미팅 건수와 부스 방문객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셀트리온은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다중항체 신약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들과 공동개발 및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성과와 연구개발 역량도 소개하며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발굴한 글로벌 파트너링 기회를 지속적으로 구체화하고 차세대 성장동력 분야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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